디아블로 3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2012년 디아블로 2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 간략하게 디아블로 3의 기본적인 정보와 7가지 직업, 차별화 그리고 객관적인 생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아블로 3의 게임 정보
디아블로 3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2012년에 출시한 RPG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그 전작인 디아블로 2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핵심 요소는 바뀌지 않고 더 흥미 있고 재미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메커니즘으로 플레이어들에게 깊이 있는 게임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디아블로 3은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고대의 악마들과 싸워 이기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디아블로 3은 다양한 악마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요스를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퀘스트 완료와 몬스터 처치를 통해 경험치를 얻게 되고 이를 토대로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비 또는 아이템을 획득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3은 그래픽 부분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여줍니다. 세세하게 디자인된 캐릭터와 환경 그래픽은 사용자에게 매우 현실적인 판타지 세계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디아블로 3은 기존 RPG 장르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게임이라 지칭할 수 있습니다.
2. 디아블로 3의 7가지 직업
디아블로 3은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직업은 고유한 능력과 스킬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플레이어들에게 방대한 플레이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직업은 바바리안입니다. 바바리안은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직업으로, 강력한 물리적 힘을 활용하여 적을 압도합니다. 두 번째 직업은 부두술사입니다. 부두술사는 악마와 정령을 소환하거나 독과 병을 사용하는 등 독특한 마법적인 방법으로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직업은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는 원소의 힘을 조종하여 파괴적인 공격력으로 적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직업은 수도사입니다. 수도사는 신속함과 정확성, 그리고 치유와 보호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팀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직업입니다. 다섯 번째 직업으로는 악마 사냥꾼입니다. 악마 사냥꾼은 원거리에서 활과 함정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적들을 처리하는 직업입니다. 여섯 번째 직업은 성전사입니다. 성전사는 신성한 기사로서 전투와 치유 능력 모두를 겸비하고 있으며 영혼을 거두는 자 전용 직업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령술사입니다. 강령 술사는 강령술사의 귀환 전용 직업으로 죽음의 힘 그 자체를 활용해 강력한 마법을 펼치는 직업입니다. 또한 스킬로 인해 되살아난 전사들로 이루어진 막강한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3. 디아블로 3만의 차별화
디아블로 3는 RPG 장르에서 몇 가지 독특한 요소를 통해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차별화는 바로' 재생성'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게임 내의 던전 구조, 적의 위치, 보물 등을 공량 할 때마다 다르게 생성하여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에도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반복적인 플레이에도 지루하지 않은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3은' 리얼 머니 옥션하우스'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들이 실제 화폐를 이용해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기능은 게임 내에서 얻은 아이템에 실질적인 가치를 부여하여 실제 화폐를 이용한 거래가 가능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디아블로 3은 개방형 스킬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이것은 고정된 직업 경로 대신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큰 자유도와 유연성을 제공하여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이를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협동 플레이에 중점을 둔 시스템입니다. 멀티프레이어 모드에서 친구와 함께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PvP 모드에서 서로 대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인 요소가 게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
디아블로 3는 액션 RPG 장르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깊이 있는 스토리, 풍부한 직업과 전투 시스템, 그리고 독특한' 재생성' 시스템 등은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였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 3만의 차별화된 요소들로 장기간 동안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 3은 장기간 1위를 하였던 디아블로 2만큼의 인기를 올렸는지는 객관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디아블로 2의 압도적인 재미와 흥미 때문일 수 것 같다는 객관적 평가입니다. 그로 인해 2018년까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마지막 직업인 강령술사까지 새로운 직업도 개발하였고 2019년 한글 패치까지 하였지만 그 이후에는 어떠한 업데이트 없이 게임의 인기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블리자드에서 내세운 디아블로 2의 귀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2021년에 개발한다는 소식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2021년 레저렉션 개발이 되기 전까지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주었기에 시리즈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이 게임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